日 부모 홀린 한세 '모이몰른' 상반기 현지 매출 150% 신장

김효혜 기자(doubleh@mk.co.kr) 2024. 8. 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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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이 일본 젊은 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모이몰른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일본 이세탄백화점 교토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세탄백화점 교토점에서 연 팝업스토어에 대한 반응에 힘입어 일본 내 다른 백화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오는 30일부터는 한신백화점 우메다 본점에서 내년 2월 28일까지 장기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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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이 일본 젊은 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모이몰른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일본 이세탄백화점 교토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세탄백화점 교토점에서 연 팝업스토어에 대한 반응에 힘입어 일본 내 다른 백화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오는 30일부터는 한신백화점 우메다 본점에서 내년 2월 28일까지 장기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모이몰른은 일본 젊은 부모들에게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유·아동복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가 늘고 있다. 매출도 늘어 올해 상반기 일본 매출은 전년 대비 150% 이상 증가했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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