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마스터 4기 과정’ 내달 개강

이경섭 매경비즈 기자(lee.kyungseop@mkinternet.com) 2024. 8. 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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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부동산아카데미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마스터 과정 4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최근 정부의 '8·8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로 정비사업 기간 단축, 재건축 조합 동의율 완화 추진 등의 규제 완화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마스터 과정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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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부동산아카데미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마스터 과정 4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최근 정부의 ‘8·8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로 정비사업 기간 단축, 재건축 조합 동의율 완화 추진 등의 규제 완화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마스터 과정을 개설한다.

본 과정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실무적인 노하우와 빠르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지식을 습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정비사업 유형과 관리지역 수립 절차 ▲건축 심의와 영향 평가 ▲신속통합기획 ▲사업비 조달 및 운용 실무 ▲조합설립과 관리처분계획 ▲최신 판례 분석 ▲현직 조합장의 사업 성공/실패 사례 등 정비사업에 필요한 모든 내용이 총망라되어 있다.

강의 수료 후에도 신탁사, 시공사, 조합, 정비업체간 네트워크는 물론 사업적인 연결을 도모할 수 있다.

강사진은 무궁화신탁 최만수 도시재생본부장, 시몽건축사 이동락 대표, 서울씨엠씨 이규훈 본부장, 하나감정평가법인 오학우 본부장, ㈜조합경영전략연구원 유재관 대표, 법무법인 조운 이민경 변호사 등 실제 업무에 종사하는 주택정비사업 전문가들과 현직 조합장, 지자체 담당자 등 실무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9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 5시까지 매경교육센터(서울 중구)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130만원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문의 및 신청은 매경부동산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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