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섬 개발 공로 인정···행안부 기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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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충남 보령에서 열린 제5회 섬의 날 행사에서 '섬 특화개발 추진' 등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받았다.
도는 꾸준한 섬 지역 개발과 정책을 통해 섬 주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섬 발전 촉진법 개정안은 사업시행자가 개발사업을 실시하기 이전에 그 사업에 관한 실시 계획을 작성해 해당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개발 대상섬 내 섬발전촉진구역을 지정해 건폐율·용적률 완화 적용 등 특례 등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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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충남 보령에서 열린 제5회 섬의 날 행사에서 ‘섬 특화개발 추진’ 등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받았다.
도는 꾸준한 섬 지역 개발과 정책을 통해 섬 주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도는 섬 특화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구 국회의원에 ‘섬 발전 촉진법’ 개정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섬 발전 촉진법 개정안은 사업시행자가 개발사업을 실시하기 이전에 그 사업에 관한 실시 계획을 작성해 해당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개발 대상섬 내 섬발전촉진구역을 지정해 건폐율·용적률 완화 적용 등 특례 등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도는 앞으로도 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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