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조정 선수단 강현주·배지인, 2024 파리 패럴림픽 참가

김성태 기자 2024. 8. 13.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251270)문화재단의 조정 선수단 소속 선수 2명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강현주·배지인 선수가 혼성 유타포어 종목에 출전한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강현주 선수는 "좋은 기회에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게 돼 기쁘고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연습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배지인 선수는 "넷마블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발탁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넷마블 조정 선수단 배지인(왼쪽)·강현주 선수. 사진제공=넷마블
[서울경제]

넷마블(251270)문화재단의 조정 선수단 소속 선수 2명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강현주·배지인 선수가 혼성 유타포어 종목에 출전한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혼성 유타포어는 남녀 각 2명씩 콕스(파일럿) 1명의 지휘에 따라 노를 저어 2000m 레이스를 펼치는 종목이다. 강현주·배지인 선수는 지난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도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현주 선수는 "좋은 기회에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게 돼 기쁘고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연습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배지인 선수는 "넷마블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