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견학하고 체험하고’ 음성군 흥미진진 팩토리투어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행하며 지역 공장을 견학하는 충북 음성군의 흥미진진 팩토리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음성군에 따르면 기업체에 방문해 제품생산 과정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팩토리투어'는 참가자 모집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팩토리투어는 매년 대기자가 넘치는 군의 대표 관광 상품"이라며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내년에는 운영 회차를 늘리고, 정기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사람이 팩토리투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여행하며 지역 공장을 견학하는 충북 음성군의 흥미진진 팩토리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음성군에 따르면 기업체에 방문해 제품생산 과정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팩토리투어’는 참가자 모집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군만의 이색적인 산업 관광 프로그램으로,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지난 9일 진행된 7번째 여행은 ㈜풀무원을 시작으로 ㈜세모, 인터바스㈜, 수소안전뮤지엄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풀무원에서는 두부를 직접 만들어 보고 두부와 관련된 건강 밥상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세모에서는 세모스쿠알렌과 화장품 제작 과정을 견학하고, 핸드워시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바스㈜에서는 나만의 욕실 타일을 만들어 보고, 세계 최초 변기 타워를 관람을 수소안전뮤지엄에서는 OX 퀴즈와 미디어아트, 4D 극장으로 수소 산업을 체험해 보는 일정이 진행됐다.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팩토리투어는 매년 대기자가 넘치는 군의 대표 관광 상품”이라며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내년에는 운영 회차를 늘리고, 정기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사람이 팩토리투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팩토리투어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구속 기간 만료 이틀 앞두고 '추가 구속'
- 김윤아 "강남역 역명 '11억 낙찰' 병원…남편, 원장 아닌 페이닥터"
- 공인중개사협회 시세 통계 내놨다…"신뢰도는요?"
- 인천서 회식 후 실종됐던 20대, 골프장 인공 연못서 숨진 채 발견
- 결혼 앞두고 "나 사실 25살 더 많아" 고백한 연상녀…남친의 반응은?
- 대통령실, 김경수 복권에 "정치인 사면, '형평의 원칙'도 중요"
- "5천만원에 아이 낳아주겠다"…'대리 출산' 30대女, 항소심도 '징역 5년'
- '전투토끼' 공무원 아내, 개인정보 불법 조회해 남편에게 줬다…함께 구속
- 국회의장 "尹, '독립기념관장' 혼란 매듭져라"
- 잠실야구장 주차장서 납치 미수 사건…"입 막고 강제로 끌고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