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일본 5개 도시 추가 개봉
김선우 기자 2024. 8. 13. 17:41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가 일본에서 추가 개봉한다.
'하이퍼포커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이하 하이퍼포커스)'의 현장감 가득한 스틸이 공개됐다.
K팝 시장에 VR 콘서트라는 새로운 공연 문화를 정착시킨 제작사 어메이즈VR은 13일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하이퍼포커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틸컷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VR 콘서트의 오리지널 동선과 액팅에 맞춰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 강렬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그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9월 6일 도쿄를 시작으로 요코하마·나고야·오사카·후쿠오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추가 개봉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일본 개봉은 일본에서 개최된 VR 콘서트 중 역대 최대 규모로(자사 조사 결과에 한함) 개최되어 팬들의 시선을사로잡았다.
'하이퍼포커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콘텐츠다. 관객들은 영화관에서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눈 앞에 펼쳐진 12K의 고화질 영상과 5.1ch 서라운드 시스템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비주얼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자신이 선택한 멤버가 건넨 응원봉을 직접 받는가 하면 멤버들이 자신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해 주는 등 1열 보다 더 가까운 공간에서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개봉 첫 날인 31일에는75%라는 높은 좌석 판매율을 보였다. 또한 첫 관람 후 곧바로 연이은 N 차 관람을 이어가는 관객들도 늘고 있다.
'하이퍼포커스'는 8일 LA를 시작으로 부에나파크·휴스턴·시카고·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개봉한 것에 이어 이번일본 개봉까지 세계 11개 도시의 영화관을 둘러보는 '월드 VR 콘서트 투어'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기존 VR 콘서트의 아쉬움을 달래며 새로운 재미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하이퍼포커스'에 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VR 콘서트는 팬이 있는곳이면 어디든지 개최될 수 있는 만큼 미국·일본 외 다른 지역 개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추가 지역 유통을 검토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어메이즈 VR
'하이퍼포커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이하 하이퍼포커스)'의 현장감 가득한 스틸이 공개됐다.
K팝 시장에 VR 콘서트라는 새로운 공연 문화를 정착시킨 제작사 어메이즈VR은 13일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하이퍼포커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틸컷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VR 콘서트의 오리지널 동선과 액팅에 맞춰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 강렬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그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9월 6일 도쿄를 시작으로 요코하마·나고야·오사카·후쿠오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추가 개봉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일본 개봉은 일본에서 개최된 VR 콘서트 중 역대 최대 규모로(자사 조사 결과에 한함) 개최되어 팬들의 시선을사로잡았다.
'하이퍼포커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콘텐츠다. 관객들은 영화관에서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눈 앞에 펼쳐진 12K의 고화질 영상과 5.1ch 서라운드 시스템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비주얼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자신이 선택한 멤버가 건넨 응원봉을 직접 받는가 하면 멤버들이 자신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해 주는 등 1열 보다 더 가까운 공간에서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개봉 첫 날인 31일에는75%라는 높은 좌석 판매율을 보였다. 또한 첫 관람 후 곧바로 연이은 N 차 관람을 이어가는 관객들도 늘고 있다.
'하이퍼포커스'는 8일 LA를 시작으로 부에나파크·휴스턴·시카고·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개봉한 것에 이어 이번일본 개봉까지 세계 11개 도시의 영화관을 둘러보는 '월드 VR 콘서트 투어'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기존 VR 콘서트의 아쉬움을 달래며 새로운 재미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하이퍼포커스'에 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VR 콘서트는 팬이 있는곳이면 어디든지 개최될 수 있는 만큼 미국·일본 외 다른 지역 개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추가 지역 유통을 검토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어메이즈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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