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란, QWER 악플러들에게 분노 "제보 부탁…절대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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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QWER의 제작자인 유튜버 김계란이 QWER의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입장문에서 쓰리와이코프레이션 측은 "지난 6월 QWER의 멤버들을 상대로 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모욕 범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공지를 한 이후로 250건이 넘는 제보를 받았고, 법무법인의 검토를 거쳐 지난 6월 20일 모욕 등의 죄명으로 1차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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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밴드 QWER의 제작자인 유튜버 김계란이 QWER의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2일 밤 김계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의 공식 입장문을 갈무리한 사진과 함께 "싹 다 제보 부탁드린다, 진짜 선처 절대 없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입장문에서 쓰리와이코프레이션 측은 "지난 6월 QWER의 멤버들을 상대로 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모욕 범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공지를 한 이후로 250건이 넘는 제보를 받았고, 법무법인의 검토를 거쳐 지난 6월 20일 모욕 등의 죄명으로 1차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QWER은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멤버로 있는 걸밴드다. 지난 2023년 10월 데뷔했으며, 지난 4월에는 미니 1집 '마니또'를 발매했다.
'마니또'의 타이틀곡 '고민중독'은 발매 이후 큰 흥행을 이끌었으며,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최근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사랑을 받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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