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커머스 성장" KT알파, 2Q 영업익 87억 27%↑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KT알파가 올해 2분기 T커머스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수익성을 개선했다.
13일 KT알파는 올해 2분기 매출 1079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지만 T커머스사업과 모바일상품권사업의 수익성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27% 증가했다.
T커머스 사업은 홈쇼핑 산업의 본질적 경쟁력인 상품과 영상, 채널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함에 따라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으며, 2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실현했다.
다만 T커머스 사업의 매출은 직매입 상품 비중 축소 및 위수탁 상품 중심 운영 등 수익성 강화 전략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709억원을 기록했다.
T커머스 사업부문은 최근 각 상품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하고, 시장 수요에 기반한 상품 경쟁력 확보를 통해 사업 성장성과 수익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모바일상품권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247억원을 기록했다.
B2B(기업 간 거래) 온라인플랫폼(기프티쇼 비즈)의 활성화 및 신규 브랜드 추가에 따른 판매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12만 기업회원이 직접 상품권 종류를 선택하고 발송까지 할 수 있는 기프티쇼 비즈의 상반기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21% 이상 성장했다.
모바일상품권 사업을 담당하는 G커머스사업부문은 온라인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판촉 서비스 확대 및 베트남 현지 법인의 사업 활성화 등 핵심 경쟁력에 기반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콘텐츠미디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12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블록버스터를 제외한 영화 산업 전반의 침체 및 오리지널 콘텐츠 중심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간 경쟁 심화 영향에 따른 것이다.
다만 KT알파는 상반기 개봉이 지연됐던 신작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어 콘텐츠미디어사업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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