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신규 직원 상생교육

조근영 2024. 8. 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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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13일 농협구례교육원에서 농협정체성 확립과 농업 농촌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신규직원 상생교육을 했다.

전남 농축협 신규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전 회장의 '농협 존재의 목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명인 특강은 신규직원에게 농협 직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더욱 고취하는 교육으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최근 쌀값 안정을 위해 전남농협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신규직원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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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교육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13일 농협구례교육원에서 농협정체성 확립과 농업 농촌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신규직원 상생교육을 했다.

전남 농축협 신규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명인특강, 협동조합 정체성, 신입사원 기본 비즈니스 매너, 갈등관리 등의 상생교육은 개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전 회장의 '농협 존재의 목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명인 특강은 신규직원에게 농협 직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더욱 고취하는 교육으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최근 쌀값 안정을 위해 전남농협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신규직원과 함께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농협 임직원들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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