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광복절 특사, 경제 재도약 위한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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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3일 경제인들의 광복절 특별사면이 발표된 데 대해 논평에서 "경제 재도약을 위한 모멘텀 확보와 사회적 통합을 위해 주요 경제인들을 포함해 폭넓은 특별사면을 한 정부의 의지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사의 취지를 유념해 경제인들은 물론 기업계 전체가 경제 역동성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중견기업들도 하반기 글로벌 위기 요인을 극복하고 재도약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혁신 투자, 일자리 창출,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국부 창출의 핵심으로서 주어진 소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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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3일 경제인들의 광복절 특별사면이 발표된 데 대해 논평에서 "경제 재도약을 위한 모멘텀 확보와 사회적 통합을 위해 주요 경제인들을 포함해 폭넓은 특별사면을 한 정부의 의지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특히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두루 아우른 포괄성은 위축된 민생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역동경제 실현의 필수 조건으로서 광범위한 사회적 협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사의 취지를 유념해 경제인들은 물론 기업계 전체가 경제 역동성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중견기업들도 하반기 글로벌 위기 요인을 극복하고 재도약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혁신 투자, 일자리 창출,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국부 창출의 핵심으로서 주어진 소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15일 광복절에 서민생계형 형사범, 경제인, 정치인 등 1219명을 특별사면하기로 결정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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