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쾡이·삐약이, 10년만에 만났다…박명수, 신유빈과 투샷 "장하다"

김현록 기자 2024. 8. 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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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신유빈이 10년에 만에 만났다.

13일 박명수는 최근 막을 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과 혼성복식에서 두 개의 동매달을 따낸 신유빈과 함께 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예전 무도(무한도전)를 기억해주며 반갑게 웃어준 울 삐약이 너무 대견하고 장하다"며 "신유빈 삐약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흐뭇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신유빈과 탁구 시합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던 박명수는 이번 올림픽을 맞아 신유빈을 아낌없이 응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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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박명수 SN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명수와 신유빈이 10년에 만에 만났다.

13일 박명수는 최근 막을 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과 혼성복식에서 두 개의 동매달을 따낸 신유빈과 함께 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예전 무도(무한도전)를 기억해주며 반갑게 웃어준 울 삐약이 너무 대견하고 장하다"며 "신유빈 삐약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흐뭇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

2004년생인 신유빈은 2014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탁구 신동으로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신유빈과 탁구 시합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던 박명수는 이번 올림픽을 맞아 신유빈을 아낌없이 응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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