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완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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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수수료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배달앱 업체와 입점 소상공인 등으로 구성된 '상생협의체'는 13일 2차 회의를 열어 수수료 부담 완화 등을 논의했다.
이어 협의체 논의 진행 방식과 함께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 등도 논의했다.
상생협의체는 배민과 쿠팡잇츠, 요기요, 땡겨요(신한은행) 등 배달플랫폼 업체와 입점 업체를 대표하는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를 기본 구성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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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수수료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배달앱 업체와 입점 소상공인 등으로 구성된 '상생협의체'는 13일 2차 회의를 열어 수수료 부담 완화 등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이날 수수료 부담 완화와 투명성 제고, 불공정 관행 개선 등 핵심 안건을 구체화했다.
이어 협의체 논의 진행 방식과 함께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 등도 논의했다.
협의체는 오는 10월 상생방안 도출을 목표로 격주로 운영하되 협의체 구성원 전원이 합의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기로 했다.
아울러 수수료가 낮은 공공배달앱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책 등도 논의됐다.
상생협의체는 배민과 쿠팡잇츠, 요기요, 땡겨요(신한은행) 등 배달플랫폼 업체와 입점 업체를 대표하는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를 기본 구성원으로 한다. 여기에 학계와 소비자 단체 관계자를 공익위원으로, 공정거래위원회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 등을 특별위원으로 두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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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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