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코오롱 MOU 바이러스 차단 의료복 개발

심희진 기자(edge@mk.co.kr) 2024. 8.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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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이 지난 12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미래기술원 등과 ESG 경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석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사장은 "의류의 지속가능성은 제로웨이스트(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에 있다"며 "제로웨이스트는 생산 과정뿐 아니라 이미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해당하는데 이번 MOU는 폐플라스틱뿐 아니라 폐의류까지도 지속가능한 순환자원 영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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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이 지난 12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미래기술원 등과 ESG 경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의료 의복 등의 자원을 재생산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의료 인력의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기능성 의복도 공동 연구개발한다.

유석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사장은 "의류의 지속가능성은 제로웨이스트(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에 있다"며 "제로웨이스트는 생산 과정뿐 아니라 이미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도 해당하는데 이번 MOU는 폐플라스틱뿐 아니라 폐의류까지도 지속가능한 순환자원 영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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