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쌍둥이 육아 힘드네…"죄송합니다 입에 달고 산다"

전재경 기자 2024. 8. 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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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쌍둥이들이랑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쌍둥이 남매와 함께 전시회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공현주는 쌍둥이 남매에 대해 "이제 말하고 걷기 시작하면서 활발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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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남매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공현주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쌍둥이들이랑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쌍둥이 남매와 함께 전시회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공현주는 "다행히도 중간 중간 사람들이 없는 곳이 있어서 편하게 머무르면서 미술 감상도 하고 사진도 찍었어요"라고 전했다.

공현주는 쌍둥이 남매에 대해 "이제 말하고 걷기 시작하면서 활발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쌍둥이들이랑 다니면서부터는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게 되는 것 같다"고 했다.

공현주는 "아이들과 외출이 점점 힘들어지지만 그래도 애국한다고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공현주는 2019년 1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서울=뉴시스]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남매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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