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턱' 말복 더위 제대로..광주·전남 온열질환자 330여 명

고영민 2024. 8. 13.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복인 14일도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5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강릉 32도 등 29~3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22~26도, 한낮 기온은 33~3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이미지 

말복인 14일도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최대 60mm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수요일 아침 기온은 21~27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5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강릉 32도 등 29~3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5~60mm, 충청권과 전라권에 5~40mm의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전망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22~26도, 한낮 기온은 33~3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5월 20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선 모두 33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야외 활동 시 충분한 물을 마시고 휴식을 해 줄 것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날씨 #광주 #전남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