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턱' 말복 더위 제대로..광주·전남 온열질환자 33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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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 14일도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5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강릉 32도 등 29~3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22~26도, 한낮 기온은 33~3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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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 14일도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최대 60mm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수요일 아침 기온은 21~27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5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강릉 32도 등 29~3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5~60mm, 충청권과 전라권에 5~40mm의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전망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22~26도, 한낮 기온은 33~3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5월 20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선 모두 33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야외 활동 시 충분한 물을 마시고 휴식을 해 줄 것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날씨 #광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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