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충북본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1500만원 기탁
김용빈 기자 2024. 8. 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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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충북본부는 13일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150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사업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지원에 활용한다.
우준식 충북본부장은 "저출생과 인구위기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월부터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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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충북본부는 13일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150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사업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지원에 활용한다.
우준식 충북본부장은 "저출생과 인구위기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월부터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 1호 기탁자인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14개 기관·단체에서 1억 9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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