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안산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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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13일 안산대학교 성실관 윙즈홀에서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서남권 정규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 세대인 1955년생부터 1974년생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생애 재설계 등 평생교육과 취·창업 연계를 통해 재도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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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세대위한 13개 프로그램 26일부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13일 안산대학교 성실관 윙즈홀에서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서남권 정규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 세대인 1955년생부터 1974년생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생애 재설계 등 평생교육과 취·창업 연계를 통해 재도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행복캠퍼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캠퍼스(안산대학교)와 정규교육과정 안내가 진행됐다.
김경일 아주대 교수는 ‘마음의 지혜: 그래도 미래(한국인의 행복과 회복탄력성)’ 특강을 통해 인생 2막에 도전하는 참여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서남권 행복캠퍼스는 △자기 이해와 삶의 목표 설정 △재무설계 등 인생설계 과정과 △100세 시대를 대비한 자기관리 △인생 스토리 책 쓰기 등 인문교양 과정과 함께 △데이터 라벨러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지게차 면허 취득 등 취업 역량강화 과정까지 총 13개 프로그램을 26일부터 안산대학교 채플관에서 진행한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베이비부머가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적응해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와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행복캠퍼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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