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프로' KLPGA 신인왕 노리는 이동은(한국체대), 2024 전국대학골프대회 2라운드서 아마 1위보다 1타 더 앞서

김학수 2024. 8. 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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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신인 이동은(한국체대)이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2024 전국대학골프대회 프로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남자 프로부문에선 차우진(한국체대)이 2라운드서 1라운드보다 1타 더 줄인 65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133타의 김선우(호서대)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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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신인왕 노리는 이동은이 대학골프대회에 참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KLPGA 신인 이동은(한국체대)이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2024 전국대학골프대회 프로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올해 KLPGA 신인왕 경쟁을 펼치는 이동은은 13일 전남 해남 솔라시도CC에서 열린 대회 여자 프로부문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해 139타의 2위 정서연(대경대)을 8타의 큰 차이로 앞섰다. 이동은은 1라운드서도 7언더파를 기록했다.
남자 프로부문에선 차우진(한국체대)이 2라운드서 1라운드보다 1타 더 줄인 65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133타의 김선우(호서대)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남자 아마부문에선 이달 말 핀란드 세계대학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피승현(한국체대)이 오원민(용인대)와 12언더파 132타로 동타를 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여자 아마부문에선 핀란드 세계대학선수권대회 출전 멤버 최정원(한국체대)이 합계 12언더파로 같이 참가하는 박지아(경희대)와 함께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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