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VR콘서트, 팬들 호평 힘입어 일본 5개 도시서 추가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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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VR 콘서트가 일본 5개 도시에서 추가 개봉을 확정했다.
13일 어메이즈VR에 따르면 '하이퍼포커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이하' 하이퍼포커스')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도쿄,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추가 개봉된다.
당초 '하이퍼포커스'는 LA를 시작으로 부에나파크, 휴스턴, 시카고,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만 개봉했지만, 이번 일본 개봉까지 합쳐지며 총 11개 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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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VR 콘서트가 일본 5개 도시에서 추가 개봉을 확정했다.
13일 어메이즈VR에 따르면 '하이퍼포커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이하' 하이퍼포커스')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도쿄,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추가 개봉된다. 이는 일본에서 개최된 VR 콘서트 중 역대 최대 규모다.
'하이퍼포커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콘텐츠다. 관객들은 영화관에서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눈앞에 펼쳐진 12K의 고화질 영상과 5.1ch 서라운드 시스템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비주얼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자신이 선택한 멤버가 건넨 응원봉을 직접 받는가 하면 멤버들이 자신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해 주는 등 1열 보다 더 가까운 공간에서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이처럼 어디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특별한 콘텐츠를 선사한 '하이퍼포커스'에 팬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개봉 첫날인 31일에는 75%라는 높은 좌석 판매율을 보이기도. 또한 첫 관람 후 곧바로 연이은 N 차 관람을 이어가는 관객들도 늘고 있다.
당초 '하이퍼포커스'는 LA를 시작으로 부에나파크, 휴스턴, 시카고,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만 개봉했지만, 이번 일본 개봉까지 합쳐지며 총 11개 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VR 콘서트는 팬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개최될 수 있는 만큼, 추가 지역 유통도 검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어메이즈VR]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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