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 폭염 속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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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누적 이용객이 1만 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개장한 물놀이장에 전날까지 7733명의 어린이와 4163명의 보호자가 방문하는 등 하루 평균 5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수시는 성산공원과 여문공원 등 2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닥분수는 이순신공원, 동동공원, 해변문화공원, 죽림근린공원, 미평공원, 꽃가람공원 등 6개소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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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누적 이용객이 1만 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개장한 물놀이장에 전날까지 7733명의 어린이와 4163명의 보호자가 방문하는 등 하루 평균 5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59개소에서 2천여 명이 이용을 신청하는 등 방학을 맞이한 교육기관들의 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여수시는 성산공원과 여문공원 등 2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닥분수는 이순신공원, 동동공원, 해변문화공원, 죽림근린공원, 미평공원, 꽃가람공원 등 6개소에 조성됐다.
여수시 관계자는 "연일 지속된 불볕더위로 지친 아이들이 올여름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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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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