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 폭염 속 성황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4. 8. 13.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가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누적 이용객이 1만 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개장한 물놀이장에 전날까지 7733명의 어린이와 4163명의 보호자가 방문하는 등 하루 평균 5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수시는 성산공원과 여문공원 등 2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닥분수는 이순신공원, 동동공원, 해변문화공원, 죽림근린공원, 미평공원, 꽃가람공원 등 6개소에 조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 성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가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누적 이용객이 1만 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개장한 물놀이장에 전날까지 7733명의 어린이와 4163명의 보호자가 방문하는 등 하루 평균 5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59개소에서 2천여 명이 이용을 신청하는 등 방학을 맞이한 교육기관들의 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여수시는 성산공원과 여문공원 등 2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닥분수는 이순신공원, 동동공원, 해변문화공원, 죽림근린공원, 미평공원, 꽃가람공원 등 6개소에 조성됐다.

여수시 관계자는 "연일 지속된 불볕더위로 지친 아이들이 올여름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