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이어져…"8월 현재 1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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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희수)는 최근 군민과 단체로부터 장학금 3400만원을 기탁받아 누적 115억원이 모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현재 장학기금 247억을 조성해 장학금 41억원, 교육경비 55억원, 명문고 18억원, 학교시설지원사업 17억원 등 총 131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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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 김석훈 기자 = 재단법인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희수)는 최근 군민과 단체로부터 장학금 3400만원을 기탁받아 누적 115억원이 모였다고 13일 밝혔다.
장학회에 따르면 7월과 8월 두 달간 ㈜에이치건설 200만원, 조은컴퓨터 이일교대표 100만원, 고군면 김천실 50만원, (사)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진도군지회 100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 100만원, 씨월드고속훼리㈜ 2000만원 등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기탁자들은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진도의 미래 인재들에게 작은 보탬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는 뜻을 장학회에 전달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현재 장학기금 247억을 조성해 장학금 41억원, 교육경비 55억원, 명문고 18억원, 학교시설지원사업 17억원 등 총 131억원을 지원했다.
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장학금을 기탁한 군민과 기업의 뜻에 맞게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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