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만 돌파 '파일럿' 흥행 감사 게릴라 무인 확정…한선화·이주명·신승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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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반응 속 올여름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하며 질주 중인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의 주역들이 열정의 홍보 레이스를 이어가며 연이어 관객들을 만난다.
올 여름 흥행 강자로 우뚝 선 영화 '파일럿'이 흥행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하게 게릴라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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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흥행 강자로 우뚝 선 영화 ‘파일럿’이 흥행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하게 게릴라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이번에 진행될 흥행 감사 게릴라 무대인사는 오는 16일(금) CGV 왕십리 7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7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뜨거운 홍보 열정을 이어 온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참석한다. 이번 ‘파일럿’ 흥행 감사 무대인사는 3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올여름 최고 흥행작 기록을 세운 배경이 오롯이 관객들의 입소문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그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CGV 왕십리 1관 및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6관을 예매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팝콘 증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파일럿’ 흥행 감사 기념 스페셜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CGV, 롯데시네마 공식 SNS 및 어플리케이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처럼 개봉 3주차에도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한 순간을 마련한 영화 ‘파일럿’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의 힘에 힘입어 광복절 연휴에도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여름 극장가 시원한 흥행을 터트리고 있는 영화 ‘파일럿’은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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