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 수용자에게 팥빙수·생수 지원

안병철 기자 2024. 8. 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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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는 폭염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팥빙수와 생수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정협의회는 평소 수용자들의 교화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용자 멘토링, 종교 행사 등 수용자들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수용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포항교도소 이규성 소장은 "무더위에 수용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값진 선물을 아낌 없이 준비한 교정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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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도소 제공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는 폭염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팥빙수와 생수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팥빙수는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선물이 됐다.

생수는 냉동고에서 얼음 생수로 만들어져 수용자들에게 제공됐다.

교정협의회는 평소 수용자들의 교화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용자 멘토링, 종교 행사 등 수용자들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수용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포항교도소 이규성 소장은 "무더위에 수용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값진 선물을 아낌 없이 준비한 교정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승유 교정협의회장은 "수용자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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