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총장 동참…경남농협 '아침밥먹기 릴레이' 캠페인

김기진 기자 2024. 8. 13.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은 이원근 창신대 총장과 함께 창신대학교에서 최근 경남농협이 추진 중인 '경남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총장과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 등 약 10여명의 관계자들은 최근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해 교수·재학생들이 일손돕기와 의료봉사에 헌신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1800여명의 대학생들이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이원근 창신대 총장이 경남농협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2024.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이원근 창신대 총장과 함께 창신대학교에서 최근 경남농협이 추진 중인 '경남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총장과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 등 약 10여명의 관계자들은 최근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해 교수·재학생들이 일손돕기와 의료봉사에 헌신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1800여명의 대학생들이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눴다.

이 총장은 "우리 학생들은 농촌봉사활동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우리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창신대 학생들이 채워주고 있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며 "아침밥을 잘 먹는 것도 농촌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릴레이 동참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