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총장 동참…경남농협 '아침밥먹기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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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이원근 창신대 총장과 함께 창신대학교에서 최근 경남농협이 추진 중인 '경남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총장과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 등 약 10여명의 관계자들은 최근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해 교수·재학생들이 일손돕기와 의료봉사에 헌신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1800여명의 대학생들이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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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이원근 창신대 총장과 함께 창신대학교에서 최근 경남농협이 추진 중인 '경남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총장과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 등 약 10여명의 관계자들은 최근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해 교수·재학생들이 일손돕기와 의료봉사에 헌신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1800여명의 대학생들이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눴다.
이 총장은 "우리 학생들은 농촌봉사활동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우리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창신대 학생들이 채워주고 있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며 "아침밥을 잘 먹는 것도 농촌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릴레이 동참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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