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누가 데려갈래? 2년 만에 결별 소식

심수지 2024. 8. 13.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친구 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여자친구 출신 배우 겸 가수 소원은 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위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년간 소원과 가졌던 유의미한 여정을 마치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원은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인기를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심수지 기자] 여자친구 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여자친구 출신 배우 겸 가수 소원은 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위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년간 소원과 가졌던 유의미한 여정을 마치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로서 홀로서기를 하게 된 소원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소원은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인기를 끌었다.

전 소속사 쏘스뮤직과 전속 계약이 종료되며 해체 수순을 밟았고, 2022년 위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했다.

이후 '오싹한 동거', '아톰 새로운 시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소원은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 팬 미팅에 나설 예정이다.

같은 날, 공연 기획사 유니온 픽처스는 "여자친구 멤버 김소원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아시아 팬 미팅 All My Wishes를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유니온 픽처스가 기획, 투자한 소원의 팬 미팅은 한국, 일본 등에서 개최된다.

소원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팬 미팅이 저와 팬들에게 모두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라고 전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