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혜수, 과감한 쇄골 노출...20대라고 해도 믿을 '아기피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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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쇄골라인이 드러낸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김혜수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한 가운데, 상반신만 초밀착해 찍은 셀카가 눈길을 끈다.
이날 김혜수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트리거'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김혜수의 셀카 한장이 함께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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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산하 기자] 배우 김혜수가 쇄골라인이 드러낸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김혜수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한 가운데, 상반신만 초밀착해 찍은 셀카가 눈길을 끈다.
이날 김혜수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트리거'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트리거 막촬(마지막 촬영) 경축', '굿바이 소룡' 등의 문구가 쓰인 케이크가 담겼다.
이와 함께 김혜수의 셀카 한장이 함께 업로드됐다. 사진 속 그는 짧은 머리와 목 부분을 드러낸 옷을 입고 있다. 이 때문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목과 쇄골 부분이 더욱 도드라지게 보인다. 사진에 옷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가 나시나 오프숄더, 탑을 입고 있는 것이 아닌지 추측해볼 수 있다.
특히 김혜수는 올해 53세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광이 나는 피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갈색 빛이 도는 화장품으로 화장을 했으며, 로즈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 자연스럽고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다. 팜므파탈의 대명사이자, 나이가 들어서도 명연기를 펼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명배우이다. 3대 영화상 주연상 5회, 3사 연기대상 3회, 백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2회 수상한 화려한 이력을 보유 중이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극 중 김혜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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