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7년 만에 단독 콘서트 연다…뮤지션 최초 '빛의 시어터' 입성

김지하 기자 2024. 8. 13.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빈지노가 오는 9월 21일, 22일 양일간 워커힐 호텔 지하 1층 '빛의 시어터'에서 7년만의 단독 콘서트 '노비츠키 라이브(NOWITZKI LIVE)'를 개최한다.

빈지노의 이번 단독콘서트는 전문 공연장이 아닌 워커힐 호텔 지하1층 '빛의 시어터'에서 개최된다.

빈지노는 21m 층고와 994평의 넓이의 공간 사방에 영상이 상영되는 '빛의 시어터'에서 뮤지션 최초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색다른 압도감을 선사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빈지노가 오는 9월 21일, 22일 양일간 워커힐 호텔 지하 1층 ‘빛의 시어터’에서 7년만의 단독 콘서트 ‘노비츠키 라이브(NOWITZKI LIVE)’를 개최한다.

빈지노는 지난해 7월 발표했던 자신의 정규 2집 ‘노비츠키’를 통해 올초 열린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을 비롯하여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그리고 음반 발표 1주년과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수상 기념 바이닐을 발표하여 사전판매 오픈과 동시에 5천장이 품절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빈지노의 이번 단독콘서트는 전문 공연장이 아닌 워커힐 호텔 지하1층 ‘빛의 시어터’에서 개최된다. 빈지노는 21m 층고와 994평의 넓이의 공간 사방에 영상이 상영되는 ‘빛의 시어터’에서 뮤지션 최초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색다른 압도감을 선사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전석 스탠딩으로 오는 19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더 자세한 정보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BANA]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