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1동 주민자치회 ‘올해의 인물상’ 이상헌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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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무소속 전 국회의원(울산 북구)이 농소1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소1동 주민자치회는 "이상헌 전 국회의원이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북구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지역의 발전과 명예를 위해 보여준 헌신과 열정을 기리며, 앞으로도 구도심과 신도심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성장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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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이상헌 무소속 전 국회의원(울산 북구)이 농소1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제20대, 21대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농소1동뿐만 아니라 울산 북구 전체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전 의원은 재임 기간 북울산역 광역전철 연장 운행, 호계동 도시재생 사업, 호계문화체육센터 건립, 호계역 폐선 부지 활용, 호계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여러 지역 숙원 사업들을 해결했다.
농소1동 주민자치회는 이러한 그의 노력이 농소1동과 북구 전체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농소1동 주민자치회는 “이상헌 전 국회의원이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북구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지역의 발전과 명예를 위해 보여준 헌신과 열정을 기리며, 앞으로도 구도심과 신도심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성장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여야를 초월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농소1동을 비롯한 북구 전체가 더욱 번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뜻깊은 상을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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