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충청·호남 초·중·고교생 'SW·AI 창의융합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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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교내에서 충청·호남지역 우수 학생 100여 명을 초청, 2024학년도 영재키움 프로젝트 '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 창의융합캠프'와 디지털새싹 사업 'K(한국형) SW·AI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와 공동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4학년부터 고교 3학년 학생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 잠재적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고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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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교내에서 충청·호남지역 우수 학생 100여 명을 초청, 2024학년도 영재키움 프로젝트 '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 창의융합캠프’와 디지털새싹 사업 ‘K(한국형) SW·AI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와 공동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4학년부터 고교 3학년 학생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 잠재적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고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열렸다.
초등과 중·고 과정으로 나눠 AI 코딩, 머신러닝 코딩, 챗GPT을 활용한 아두이노 센서 제어 교육과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가전제품 디자인과 아이디어 싱킹, 프로젝트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 KAIST의 비전관 견학과 재학생들과 만남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학교생활과 미래 사회 방향성에 대한 주제로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초·중·고생들에게 SW 및 AI 체험, 디지털 역량 함양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
양혜진 디지털새싹 책임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에게 디지털 격차가 없는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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