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여름철 수돗물 집중 관리…"공급 단계별로 현장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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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주시가 수돗물 집중관리에 나선다.
김용삼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장은 "원수에서부터 가정 수도꼭지수까지 과학적이고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여름철에는 싱크대와 세면대에 붉은 곰팡이 때가 자주 발생하고, 모기와 나방파리 등이 화장실이나 싱크대 배수구의 고인물에 알을 낳아 유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시민들도 청소와 소독을 자주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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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시가 수돗물 집중관리에 나선다. 여름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서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상수도 공급 단계별로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수돗물 수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먼저 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10개 광역배수지에 대한 수질상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철저한 정수처리 및 시설물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이달 말까지 매일 배수지 수질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수도꼭지수 수질 점검 시 잔류염소 농도가 적정히 유지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수질 민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현장을 방문해 현장 조사 및 수질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삼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장은 “원수에서부터 가정 수도꼭지수까지 과학적이고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여름철에는 싱크대와 세면대에 붉은 곰팡이 때가 자주 발생하고, 모기와 나방파리 등이 화장실이나 싱크대 배수구의 고인물에 알을 낳아 유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시민들도 청소와 소독을 자주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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