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메리츠·KB증권 등 우수 국고채전문딜러 선정

김남석 2024. 8. 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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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KB증권, 국민은행, 크레디아그리콜 등 5개 사를 올해 상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 딜러(PD)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국고채권의 발행 및 국고채 전문 딜러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올해 1~6월 중 국고채 전문 딜러의 국고채 인수·거래·보유·호가 제출 등 의무이행 실적을 계량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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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KB증권, 국민은행, 크레디아그리콜 등 5개 사를 올해 상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 딜러(PD)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국고채 전문 딜러는 국고채의 원활한 발행과 유통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금융기관을 선정해 국고채 입찰 참여 권한을 주고 이들 기관에 시장조성을 위한 각종 의무도 부과하는 제도다. 이달 현재 18개 금융기관이 국고채 전문 딜러로 지정돼 있다.

정부는 '국고채권의 발행 및 국고채 전문 딜러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올해 1~6월 중 국고채 전문 딜러의 국고채 인수·거래·보유·호가 제출 등 의무이행 실적을 계량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5개 사에는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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