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방시혁 만난 BJ 과즙세연, 악플 고소 예고

신영선 기자 2024. 8. 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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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BJ 과즙세연이 악플 고소를 예고했다.

과즙세연은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의 한 거리에서 친언니, 방시혁 의장과 함께 걷는 모습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그는 지난 11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고 하이브 사칭범을 붙잡는 과정에서 방시혁 의장과 아는 사이였던 친언니를 통해 그를 알게 됐으며, 방시혁 의장이 LA의 유명 레스토랑 예약을 도와주기 위해 직접 동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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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즙세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BJ 과즙세연이 악플 고소를 예고했다. 

과즙세연은 13일 아프리카TV 게시판 등을 통해 "과즙세연에 관한 허위사실 및 비방 등의 악성 게시물(댓글 포함)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인터넷 커뮤니티, SNS 등에 올라온 악플에 대한 제보를 요청한 그는 "고소 관련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니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즙세연은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의 한 거리에서 친언니, 방시혁 의장과 함께 걷는 모습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그는 지난 11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고 하이브 사칭범을 붙잡는 과정에서 방시혁 의장과 아는 사이였던 친언니를 통해 그를 알게 됐으며, 방시혁 의장이 LA의 유명 레스토랑 예약을 도와주기 위해 직접 동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방시혁 의장이 자신이 아닌 친언니의 사진을 찍어줬다며 "제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스위트한 방시혁 의장님께서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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