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피망어린이집, 고사리 손으로 모은 장터 수익금 기부

박지현 기자 2024. 8. 13.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주 동구에 위치한 피망어린이집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모은 수익금 53만 1000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피망어린이집이 마련한 아나바타 장터는 아이들에게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교육해 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습득하도록 교육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2일 광주 동구에 위치한 피망어린이집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 사랑의열매 제공)2024.8.13/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주 동구에 위치한 피망어린이집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모은 수익금 53만 1000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피망어린이집이 마련한 아나바타 장터는 아이들에게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교육해 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습득하도록 교육하기 위해 기획됐다.

허영예 동구 피망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사랑과 나눔을 통해 세상의 소중한 가치를 배웠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피망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