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상장예비심사 신청…10개월 만에 재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GI서울보증보험이 10개월 만에 코스피 상장(IPO)을 재추진한다.
이번 IPO를 통해 예보는 현재 보유한 서울보증 지분 93.85% 중 전체 발행주식의 10%(698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예보와 서울보증은 "IPO 추진 과정에서 적정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IPO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증은 지난해 10월 23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IPO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SGI서울보증보험이 10개월 만에 코스피 상장(IPO)을 재추진한다.
예금보험공사(예보)는 13일 서울보증보험이 한국거래소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IPO를 통해 예보는 현재 보유한 서울보증 지분 93.85% 중 전체 발행주식의 10%(698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서울보증은 IPO에 대비해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외부컨설팅을 통한 경영효율화를 추진 중이다.
또 연내 주주환원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예보와 서울보증은 "IPO 추진 과정에서 적정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IPO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증은 지난해 10월 23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IPO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