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원덕읍서 산불…26분만에 진화

한귀섭 기자 2024. 8. 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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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 8분쯤 강원 삼척 원덕읍 이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2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18대, 진화 인력 8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34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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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원덕읍 이천리 산불 현장.(산림청 제공)

(삼척=뉴스1) 한귀섭 기자 = 13일 오후 2시 8분쯤 강원 삼척 원덕읍 이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2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18대, 진화 인력 8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34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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