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 2024 및 OCP APAC 서밋 2024, 오는 9월 3일-4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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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기술 관련 글로벌 전문가와 1,500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적행사 '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OpenInfra Summit Asia) 2024'와 'OCP APAC 서밋 (Open Compute Project APAC Summit) 2024'가 오는 9월 3일과 4일 이틀동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동시에 열린다.
전 세계 주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커뮤니티, 개발자, 사용자들이 함께할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오픈 인프라스트럭처 기술 발전에 대한 각자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오픈소스 커뮤니티 최신 트렌드와 기술 혁신 관련 인사이트, 그리고 커뮤니티 구성원간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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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기술 관련 글로벌 전문가와 1,500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적행사 '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OpenInfra Summit Asia) 2024'와 'OCP APAC 서밋 (Open Compute Project APAC Summit) 2024'가 오는 9월 3일과 4일 이틀동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동시에 열린다.
전 세계 주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커뮤니티, 개발자, 사용자들이 함께할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오픈 인프라스트럭처 기술 발전에 대한 각자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오픈소스 커뮤니티 최신 트렌드와 기술 혁신 관련 인사이트, 그리고 커뮤니티 구성원간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앞서 오픈인프라 재단은 지난 2023년 6월, 오픈소스 인프라스트럭처 생태계내에서 아시아와 유럽의 요구사항에 보다 기민하게 반응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픈인프라 아시아(OpenInfra Asia)와 오픈인프라 유럽(OpenInfra Europe) 법인을 설립했다. 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 2024는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첫 번째 리저널서밋(Regional Summit)으로서 관련 전문가 및 업계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런 규모와 성격의 행사가 커뮤니티 주도로 대한민국 수원에서 최초로 열린다는 점에서 더욱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오픈인프라한국 사용자 모임은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과 확산에 기여해온 본 국제행사를 올해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리눅스(Linux), 오픈스택(OpenStack), 쿠버네티스(Kubernetes) 뿐만 아니라 30개 이상의 기타 오픈소스 기술을 다루는 190개 이상의 세션을 알차게 마련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유산과 비즈니스 활력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 수원에서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곧 많은 분들을 만나 최신 트렌드에 대해 논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OCP 한국 커뮤니티는 "참가자들은 AI, 머신 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엣지 컴퓨팅, 하드웨어 인에이블먼트(Hardware Enablement),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및 보안 등을 다루는 다양한 세션에 참여하여 다른 개발자와 깊이 교류하고 모범 사례 관련 인사이트를 배우는 매우 귀중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오픈소스 기술과 생태계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10년 동안 오픈인프라서밋과 OCP 서밋은 글로벌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회로 기능해왔으며 사용자와 개발자들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다양한 오픈소스 기술을 통해 규모에 맞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금년도 이벤트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오픈인프라 한국 사용자 모임과 OCP 한국 커뮤니티는 다른 아시아 주요 국가의 커뮤니티 동료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KT클라우드, 삼성전자, NHN클라우드, 파두, 그로메트릭, 오픈소스컨설팅, 제트컨버터, 슈퍼마이크로, 미란티스, 레드햇, 캐노니컬, 윈드리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케이투스, 델 테크놀로지(에스넷), 오케스토로, CEJN, 씨게이트, 발보린, 라인야후, 데브스택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IT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를 원하고 본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과 개인은 각각 관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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