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교육감, 직무수행 긍정평가서 전국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천 교육감은 조사가 시작된 2023년 4월 긍정 평가에서 3위, 8월 평가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은 49.6%를, 전국 주민생활 만족도 지수에서 울산은 63%를 각각 기록하며 전체 7위로 조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 포인트 내려갔지만 순위 올라…상위권 유지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8개 특·광역시 교육감 중에서는 1위다.
천 교육감은 지난 6월 직무수행 평가 지수와 비교할 때, 다소 내려갔지만 순위는 3위에서 한 단계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지난달 직무수행 긍정 평가 조사 결과를 보면, 천 교육감은 긍정 평가에서 50.9%를 기록했다.
이는 6월 대비 2.3%포인트 내려간 것이지만 전체 순위에서 2위를 했다.
천 교육감은 1위인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8.3%포인트, 3위 김광수 제주교육감과는 0.3%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천 교육감은 조사가 시작된 2023년 4월 긍정 평가에서 3위, 8월 평가 1위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1월 3위, 2월 4위, 3월 5위, 4월 3위, 5월 3위 등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은 49.6%를, 전국 주민생활 만족도 지수에서 울산은 63%를 각각 기록하며 전체 7위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 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6월 27일부터 지난달 1일, 지난달 27~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 3600명(시도별 6~7월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응답률은 2.0%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수료만 100만원…일본 여행 어쩌죠?" 고민글 잇따라
- 안세영은 왜 억대 연봉에도 폭발했나? 13위가 100억 버는데…
- 세븐틴 승관, 음주 경고문 올렸다가 '뜬금' 악플 폭탄
- 김형석 "법적으로 日국민…'나라 뺏긴 적 없다'가 거짓말"
- 20대 후배 강제추행 '음악계 권위자 겸 교사' 1심서 '혐의 인정'
- 민주당 대전·충남 정치권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해야"(종합)
- 음주 방송 중 무허가 일본도 휘두른 40대 유튜버 검거
- 정부, '배터리 정보' 자발적 공개 권고…소방시설 긴급점검
- 10개월 공석이던 속초시보건소장에 한의사 출신 임용…전국 첫 사례
- 중국서 경비원이 배달원 무릎꿇리자 동료 배달원 항의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