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서 산불…약 30분 만에 꺼져

강태현 2024. 8. 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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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 8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에서 산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18대, 인력 8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34분께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강원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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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13일 오후 2시 8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에서 산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18대, 인력 8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34분께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강원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척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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