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대학원생들, 김정겸 총장에 장학기금 300만원 전달

유순상 기자 2024. 8. 13.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영미씨 등 충남대 교육학과 박사 졸업 예정자들과 박수정 학과장 등은 13일 교내에서 김정겸 총장에게 학과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박영미씨는 "영예의 박사 학위는 교육학과 교수님을 비롯한 선·후배들의 성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십시일반 모은 장학기금이 교육학과와 충남대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총장 등 장학기금 전달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박영미씨 등 충남대 교육학과 박사 졸업 예정자들과 박수정 학과장 등은 13일 교내에서 김정겸 총장에게 학과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 참여자는 박영미, 고권혁, 김기덕, 김하늬, 남지영, 배선희씨로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미래인재양성사업단에서 박사과정을 수료, 이달 후기졸업을 할 예정이다.

박영미씨는 “영예의 박사 학위는 교육학과 교수님을 비롯한 선·후배들의 성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십시일반 모은 장학기금이 교육학과와 충남대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