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日 태교여행서 '40만원' 선물 플렉스 "너무 사랑해" [소셜in]

유정민 2024. 8. 13.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태교여행 중 반려묘 다홍이를 위해 선물을 구매했다.

12일(월)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임신32주 태교여행 다홍이 고양이용품 털어오기 고양이사료 고양이장난감 검은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수홍은 쇼핑에 나서며 "어떡해. 내가 좋아하는 것뿐이다"라며 웃었고, 아내 김다예는 "다홍이 이런 딱딱한 목끈도 사야 한다. 그래야 GPS를 달 수 있다"라며 제품을 골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태교여행 중 반려묘 다홍이를 위해 선물을 구매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월)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임신32주 태교여행 다홍이 고양이용품 털어오기 고양이사료 고양이장난감 검은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 손헌수 부부와 태교여행 중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수홍은 쇼핑에 나서며 "어떡해. 내가 좋아하는 것뿐이다"라며 웃었고, 아내 김다예는 "다홍이 이런 딱딱한 목끈도 사야 한다. 그래야 GPS를 달 수 있다"라며 제품을 골랐다.

카트를 보며 손헌수는 "다홍이가 뭐 안 사오면 서운해하냐. 왜 이렇게 사는거냐"라고 물었고, 김다예는 "너무 사랑한다. 해외 나갈때마다 촬영으로 나가도 다홍이 것만 사온다. 진짜로. 가끔 내거 하나 사올까? 말까"라고 전했다.

이어 박수홍은 고양이 츄우 간식을 발견한 뒤 "이걸 대용량으로 사야 한다"라며 제품을 쓸어 남았고, 가다랑어포를 발견하고 "가다랑어를 (다홍이가) 좋아한다"라며 담았다.

이를 지켜보던 손헌수는 "여보세요 다홍아! 나 지금 미치겠다. 밥도 못 먹고 네 밥 계속 사고 있는데, 너네 아빠 말려라"라며 "다홍이가 그만 사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0만원어치 다홍이 선물을 구매한 박수홍은 "얘네 껄 완전히 싹쓸이 했다. 정말 좋았다"라며 "다홍아, 아빠가 전복이, 엄마하고만 여행 와서 미안했는데 다홍이 선물 많이 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iMBC 유정민 | 사진 '박수홍 행복해다홍'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