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보령 민방위 경보·급수·대피시설 점검

최일 기자 2024. 8. 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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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는 13일 보령을 방문해 민방위 경보통제시스템과 비상대피·급수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2024 을지연습'과 연계해 현장 점검에 나선 김 지사는 "민방위시설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보루이므로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 언제든지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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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태흠 충남지사(앞줄 오른쪽 두 번째)와 김동일 보령시장(앞줄 맨 오른쪽)이 지역 민방위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보령시 제공) /뉴스1

(보령=뉴스1) 최일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13일 보령을 방문해 민방위 경보통제시스템과 비상대피·급수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2024 을지연습’과 연계해 현장 점검에 나선 김 지사는 “민방위시설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보루이므로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 언제든지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민방위시설 관리 및 개선과 더불어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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