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16일까지 정부청사역서 '안보사진전' 연다

김도현 기자 2024. 8. 13.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16일까지 '2024년도 을지연습'을 앞두고 정부청사역에서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나라사랑 안보사진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2024 을지연습을 계기로 정부 훈련에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청사역 역사 내에 안보 관련 사진 20점을 전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16일까지 ‘2024년도 을지연습’을 앞두고 정부청사역에서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나라사랑 안보사진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2024 을지연습을 계기로 정부 훈련에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청사역 역사 내에 안보 관련 사진 20점을 전시한다.

또 본격적인 을지연습이 시작되는 19일부터 22일까지 대전지방보훈청 청사 로비에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안보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강만희 청장은 “2024년도 을지연습을 맞이해 안보사진전, 국민참관단 행사 등으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있다”며 “내실 있는 실제 훈련을 추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 연습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