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목회 현장에서 전해야 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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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한국교회의 젊은 목회자들을 위해 매달 개최하고 있는 '목회 로드맵 세미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영로교회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어느 때보다 어려운 목회 현장을 살아가며, 어려움의 시기 낙심과 냉소를 넘어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함께 걷는 이 길을 다시 한번 확인하길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이번 9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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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한국교회의 젊은 목회자들을 위해 매달 개최하고 있는 '목회 로드맵 세미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9월 9일 오전 10시,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리노베이션(RENOVATION), "코로나 이후에 다시 생각하는 목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9월 세미나는 남서울교회 담임목사인 화종부 목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화 목사는 다니엘서 말씀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목회 현장에서 마주하게 된 어려움 앞에서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수영로교회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어느 때보다 어려운 목회 현장을 살아가며, 어려움의 시기 낙심과 냉소를 넘어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함께 걷는 이 길을 다시 한번 확인하길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이번 9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는 이번 세미나는 로드맵 미니스트리 홈페이지에서 9월 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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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이강현 기자 kanghyuny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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