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나빠요" 충주고용노동지청 노동관계법 위반 111건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사업장 21곳에서 111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행위를 적발해 시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충주고용노동지청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단양군에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지청은 하반기에도 신고·사건 다수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근로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사업장 21곳에서 111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행위를 적발해 시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충주고용노동지청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단양군에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근로계약서 부적정 작성 24건 △임금·퇴직금 미지급 16건 △취업규칙 부적정 15건 △성희롱 예방 교육 미실시 7건 △비정규직 차별 3건 △연장근로시간 한도 미준수 2건을 적발했다.
최경호 지청장은 "아직도 사각지대에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많은 게 현실"이라며 "적극적인 근로감독으로 근로자 권익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청은 하반기에도 신고·사건 다수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근로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신동엽 "김경식,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 보니 타워팰리스"
- "남편이 10억 신혼집 마련, 못 보탠 아내가 집안일 더 많이?" 시끌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