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15년 만 MBC 예능 출격…'푹다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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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가 15년 만에 MBC 예능에 출격한다.
김준수의 '푹다행' 출연은 그의 MBC 예능 출연이 15년 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에 김준수의 MBC 예능 출격이 팬들에겐 더욱 반가움을 자아내는 중이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알라딘'으로 오는 11월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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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가 15년 만에 MBC 예능에 출격한다.
13일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준수가 MBC '푹 쉬어서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 출연한다. 현재 녹화 일정 및 방송 편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푹다행'은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무인도 호텔 운영기를 다룬 예능이다. 김준수의 '푹다행' 출연은 그의 MBC 예능 출연이 15년 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서 김준수는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후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지상파 예능에 출연하지 못한 상황이 지속됐다. 이에 김준수의 MBC 예능 출격이 팬들에겐 더욱 반가움을 자아내는 중이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알라딘'으로 오는 11월 관객들을 만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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