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채종협, 화제성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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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이 '우연일까?'를 통해 인생캐를 경신했다.
채종협은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재무 설계사 강후영 역을 소화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채종협은 그가 가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강후영 캐릭터의 서사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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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이 '우연일까?‘를 통해 인생캐를 경신했다.
채종협은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재무 설계사 강후영 역을 소화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발휘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강후영을 연기한 채종협은 10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이홍주(김소현)에게만은 솔직해지는 복잡한 감정 변화를 섬세한 눈빛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채종협은 그가 가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강후영 캐릭터의 서사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채종협은 섬세한 연기로 이홍주만 바라보는 '홍주 바라기'다운 모습으로 '설렘 모먼트'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짙은 핑크빛 로맨스를 선사했고, 삼촌 백욱(최대철)과 케미스트리 역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더불어, 채종협은 13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한 TV-OTT 드라마 전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최고 순위를 유지하며 높은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현실 남친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완성한 채종협이 출연하는 ‘우연일까?’ 마지막 회는 오늘(13일) 오후 8시 4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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