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남편 김형규 치과 강남역 낙찰' 보도에 "페이닥터일 뿐 운영 아냐"

신영선 기자 2024. 8. 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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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남편인 치과의사 김형규와 관련한 을 바로잡았다.

김윤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무 관련 없는 내용의 기사에 저와 자우림이 언급되고 있다"며 "김형규씨는 해당 치과의 페이닥터로 근무 중이다. 어떤 치과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전날 조선비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역명에 김형규가 수석원장으로 있는 치과 이름이 붙는다고 보도했다.

2006년 김윤아와 결혼해 아들을 둔 그는 현재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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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김형규 부부 /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남편인 치과의사 김형규와 관련한 기사 내용을 바로잡았다. 

김윤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무 관련 없는 내용의 기사에 저와 자우림이 언급되고 있다"며 "김형규씨는 해당 치과의 페이닥터로 근무 중이다. 어떤 치과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전날 조선비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역명에 김형규가 수석원장으로 있는 치과 이름이 붙는다고 보도했다. 

최근 진행된 '역명 병기 유상 판매 사업 입찰' 결과 11억1100만원에 하루플란트치과의원이 낙찰돼 강남역 이름이 '강남역(하루플란트치과의원)'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김형규는 서울대 치대 출신으로 1995년 KMTV VJ로 데뷔해 연예 활동을 했다. 2006년 김윤아와 결혼해 아들을 둔 그는 현재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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