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보호관찰소, 반지 남원지청장 초청 '업무설명회' 가져

최영 2024. 8. 13.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 남원보호관찰소는 관내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 반지 지청장과 검사를 초청해 최근 새로 도입되고 있는 보호관찰 업무 및 신제도 설명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보호관찰 제도 및 남원보호관찰소 주요 현황 및 전자장치 부착 대상자 위치 추적 시스템 시연과 함께 고위험 보호관찰대상자 지도감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보호관찰소가 반지 남원지청장과 검사를 초청해 보호관찰 업무 및 신제도 설명회를 가졌다. /남원보호관찰소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법무부 남원보호관찰소는 관내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 반지 지청장과 검사를 초청해 최근 새로 도입되고 있는 보호관찰 업무 및 신제도 설명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보호관찰 제도 및 남원보호관찰소 주요 현황 및 전자장치 부착 대상자 위치 추적 시스템 시연과 함께 고위험 보호관찰대상자 지도감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반 지청장 일행은 법무부에서 새롭게 도입된 전자감독 장치와 위치 추적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전자장치 훼손사건 발생 시 기관 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반지 남원지청장은 "이번 설명회로 보호관찰 제도에 대한 이해가 넓어져 검찰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양 기관 협조를 공고히 해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성규 남원보호관찰소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