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보호관찰소, 반지 남원지청장 초청 '업무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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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남원보호관찰소는 관내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 반지 지청장과 검사를 초청해 최근 새로 도입되고 있는 보호관찰 업무 및 신제도 설명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보호관찰 제도 및 남원보호관찰소 주요 현황 및 전자장치 부착 대상자 위치 추적 시스템 시연과 함께 고위험 보호관찰대상자 지도감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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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법무부 남원보호관찰소는 관내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 반지 지청장과 검사를 초청해 최근 새로 도입되고 있는 보호관찰 업무 및 신제도 설명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보호관찰 제도 및 남원보호관찰소 주요 현황 및 전자장치 부착 대상자 위치 추적 시스템 시연과 함께 고위험 보호관찰대상자 지도감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반 지청장 일행은 법무부에서 새롭게 도입된 전자감독 장치와 위치 추적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전자장치 훼손사건 발생 시 기관 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반지 남원지청장은 "이번 설명회로 보호관찰 제도에 대한 이해가 넓어져 검찰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양 기관 협조를 공고히 해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성규 남원보호관찰소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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