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김우빈 전자발찌 범죄자 감시…넷플릭스 '무도실무관'

영화 9월 13일 공개…통쾌한 액션 기대

배우 김우빈이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들을 밀착 감시한다.

13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영화 '무도실무관'이 9월 13일 공개된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들을 24시간 감시하는 내용을 담는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무도 실력을 뽐내는 이정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전국에 포진된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들을 24시간 감시하는 보호관찰관 김선민은 자신과 함께 호흡을 맞출 무도실무관으로서 이정도에게 함께 일할 것을 제안한다.

몸을 사리지 않는 이정도의 열정 넘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빈틈없이 감시하고, 완벽하게 제압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화려한 무도 실력으로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이정도의 모습은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우빈과 김성균의 호흡, 그리고 김주환 감독표 통쾌한 액션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무도실무관'은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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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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