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공식 SNS 채널 개설…"고객·젊은 세대와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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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은 유튜브·인스타·페이스북 등 SNS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식 SNS 채널 개설에 맞춰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지나가다 마주친 서한'이라는 주제의 이벤트 등 연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김병준 서한 전무이사는 "53년간 서한을 사랑해 주신 고객은 물론 젊은 세대와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자 SNS 채널을 개설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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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서한은 유튜브·인스타·페이스북 등 SNS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MZ세대는 물론 시민들과 소통하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조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한은 SNS 채널을 통해 분양 및 채용 정보는 물론 카드 뉴스 형식으로 회사 소식도 알릴 방침이다.
특히 MZ 세대 직원들이 직접 제작하는 콘텐츠를 활용해 젊고 활기찬 사내 문화를 알리는 한편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SNS 채널 개설에 맞춰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지나가다 마주친 서한'이라는 주제의 이벤트 등 연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김병준 서한 전무이사는 "53년간 서한을 사랑해 주신 고객은 물론 젊은 세대와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자 SNS 채널을 개설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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